[비즈니스] 제품전술 설계방식

6 pager > 아마존 회의방식

 

주요항목

1. introduction 배경 - 업무 추진의 배경 설명

2. Goal 목표 - 해결할 문제, 제공 가치에 대한 정성적 정량적 성공 기준

3. Tenets 원친/규율 - 과업 수행 시 필요한 원칙

4. State of the Business 현재상황 - 현재 이슈 혹은 반드시 알아야 할 현황

5. Lessoned Learned 배운 것 - 과거 사례로 파악할 수 있었던 내용

6. Strategic Prioities 실행 계획 - 목표달성을 위한 계획 및 과업

 

1pager > 고객의 문제를 중심으로 기술

1. introduction 배경 - 업무 추진의 배경 설명

2. Problem Statement 문제 - 현재 발생되고 잇는 유저의 문제, 기업의 문제 기술

3. 고객에 대한 정의 - (1) 현재 대상 고객은 누구인가? (2) 고객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나?

4. 핵심 전술 - 현재의 상황을 극적으로 나아지게 할 수 있는 핵심 방법 기술

5. 성공지표 - 측정가능한 성공기준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를 정의

6. 개발범위(MVP) - 필요한 개발 범위 산정

 

경영진과 제품관리자의 제품전술 협의 과정

경영진 -> 제품관리자 : 비즈니스 문제 전달

제품관리자 <- 경영진 : 유저의 문제로 치환하여 해결방법 전달

 

# 전술협의의 안좋은 예

경영진 -> 제품관리자 : Task 전달

제품관리자 -> 경영진 : Task 수행계획 보고 => 이미 수행과업이 정해져 있고, 과업에 대한 관리 중심의 보고

 

보통은 과업을 주고 성공을 못하면 제품관리자의 탓이 될 수 있다.

 

고객의 문제, 비즈니스 문제, 해결을 위한 가설 등이 모두 누군가의 "직관"으로 결정 >>>> 내가 아이디어를 줬지만 ! 너가 잘못만들어서 실패했잖아!

 

ex )

경영진 -> 제품관리자 : 트래픽 증대를 위해 커뮤니티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어 !

제품관리자 -> 경영진 : 커뮤니티 UI/UX 보고

 

>>> 고객이 커뮤니티에 참여해야 하는 '핵심가치' 혹은 '문제'에 대한 고민이 빠져있는 과업 수행

 

' 커뮤니티 기능이 해결 방안은 아닐 수 있겠는데? ' , 라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어야 함!

 

=> 제품관리자는 문제 해결에 대한 기준을 전달한다.

 

# 전술협의의 좋은 예 1

 

경영진 -> 제품관리자 : 비즈니스 문제 전달

제품관리자 -> 경영진 : 문제해결에 대한 기준 전달

 

>>> 비즈니스 문제와 연관된 유저의 문제 및 가설, 가설 검증의 기준 등에 대한 디테일은 제품조직에서 결정 >>> 성공/실패에 대한 성과책임은 제품조직의 몫

 

# 전술협의의 좋은 예 2

 

경영진 -> 제품관리자 : 이번 분기까지 플랫폼 트래픽을 올려서 잠재고객군 확보할래!

제품관리자 -> 경영진 : 원하는 상품정보를 적시에 발견할 수 없다 는 문제를 해겷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기능을 배포해보려고 합니다.

기준은 전월대비 MAU 20% 증대입니다.

 

>>> 정성적인 목표인 유저의 문제 해결을 정량적인 성공/실패 기준으로 치환하여 경영진과 과업이 아닌 '목표'를 협의

 

# 제품전술 설계 시 중요한 점

 

'제품 발견' 과정에서의 전술설계

 

- 제품에 관한 두가지 불편한 진실

 

1. 당신의 아이디어 중 최소 절반 이상은 유효하지 않을 것. -> 고객이 대가 설계한 대표 시나리오대로 움직인다고 하여도 아무도 개런티할 수 없다. 바르게 검증하고 고객이 만족하는 방향으로 지속적인 배포를 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이 더 중요하다.

 

2. 아이디어가 가치가 있어도 최소 몇 번의 이터레이션(반복)이 필요하다.

-> 잠재적인 가치가 비즈니스 가치로 전환되는 시점은 결국 돈을 버는데 필요한 시간이 필수로 소요된다는 점

 

# 실행구조의 프레임워크를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조직원의 생산성이 달라진다 !
# 유저로써 의견을 낼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함
# 가설의 성공과 실패는 조직의 모두의 책임인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