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 Research] 유저 리서치와 닐슨노먼그룹의 3차원 프레임 워크

논리적인 기획을 하려면, 그에 타당한 뒷받침되는 근거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근거는 무엇보다 유저리서치!!! 에서 많이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유저 리서치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닐슨 노먼 그룹이 만든 3차원 프레임 워크를 중점으로 소개해보려고 한다 ! 

 

다음은 닐슨 노먼 그룹이 만든 3차원 프레임워크 기반으로, 직접 각색한 차트이다.

 

 

1. 행동 vs 태도

2. 정성 vs 정량

3. 사용맥락 

 

이렇게 크게 3가지로 유저리서치를 분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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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동 vs 태도

 

행동 - "사람들이 하는 것"

태도 - "사람들이 말하는 것"

 

행동 차원의 조사로는 대표적으로 "사용성 테스트" 가 있다. 

사용성 테스트란, 서비스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관찰하여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이다. 

 

태도 차원의 조사로는 대표적으로 "그룹 인터뷰" 가 있다. 

그룹 인터뷰란, 10명의 이내 사람들의 토론을 통해 서비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확인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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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성 vs 정량

 

정성적 리서치 - "서비스를 왜 고쳐야 하고 어떻게 고쳐야 할지"

정량적 리서치 - " 서비스를 얼마나 자주 많이 고쳐야 할지"

 

위에 쓴 것 처럼, 해당 상황에서 정성, 정량적 리서치를 활용하면 좋다.

 

정성적 리서치에는 대표적으로 사용성테스트, 그룹인터뷰, 심층인터뷰가 있으며,

정량적 리서치에는 클릭스트림, A/B test, 인터셉트 서베이 , 이메일 서베이가 있다. 

 

이때, 클릭스트림이란?

온라인 사용자 행동과 패턴을 추적하여 웹사이트와의 사용자 상호 작용을 더 잘 이해하는 데 사용되는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웹 분석에서 웹사이트 방문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분석하는 데 사용된다.

또한, 클릭스트림 분석은 대개 사용자의 마우스 및 키보드 동작 로그를 생성하여 수행한다. 

 

인터셉트 서베이란?

미리 준비된 장소에서 표본추출에 따라 응답자 선정 후, 면접하는 것이다. 

대표적으로는 출구조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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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용맥락 

 

사용자가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하는 유형에 따라 리서치를 선택 가능하다. 

대표적으로는 아이트래킹, 클릭스트림, 이메일 서베이와카드 소팅이 있다. 

 

제품이 없이 조사가 진행될때는, 이메일 서베이와 카드 소팅이 있다. 

 

제품이 완성되었을 때는, 아이 트래킹과 클릭스트림을 통해 완성된 웹페이지에서 실시한다. 

 

카드 소팅은 다수 카드를 사용자가 그룹화해서 표현하게 하는 방법으로, 서비스 구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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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양한 유저리서치 방법들을 통해서 내가 내린 가설이 맞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또 다양한 유저리서치 방법을 사용해봐야지 !!